레이는 경차로 컨셉을 잡았기 때문에 장점일 수도 있지만 한 편으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큐브처럼 준중형급의 제품으로 나왔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비록 컨셉은 다르지만) 쏘울과 판매 간섭이 있을 가능성도 높으니 기아에서도 나름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겠지요.
이미 모닝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 실용성을 높인 디자인은 꽤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슬라이딩 도어가 얼마나 유용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승하차는 확실히 편할 것 같네요. 디자인 측면에선 약간 아쉬움도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깜찍할 것 같기도 한데 사진상으로는 전면부가 다소 밋밋해 보이네요. 엔진은 모닝과 같은 걸 쓰는 건지 아니면 개선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기아에서 발표하기로 내년 6월쯤 모닝에 탑재될 예정이라는 110마력짜리 1.0 터보 엔진(아래 사진)을 올려 주면 참 좋을텐데... (이 놈의 터보 타령 이젠 지긋지긋하죠? ㅎㅎ)
i30이 약간 아리까리한 느낌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요거를 재미로 2~3년 타볼까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모닝을 살까도 잠시 고민했었으니 이런 선택도 그리 나빠보이진 않고 말이죠. (또 삼천포로 빠지는... ㅋㅋ)
- ‘빛, 서광, 한줄기 광명’을 의미하는 ‘레이(RAY)’로 차명 결정
-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선보여
- 경제성과 실내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신개념 모델로 신시장 창출
기아자동차는 9일(수) 이 달 말 출시예정인 ‘TA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레이(RAY)’로 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레이’는 1,000cc 엔진을 탑재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박스형의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 실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용도성을 부각시킨 신개념 모델이다.
‘빛, 서광, 한줄기 광명’을 의미하는 영단어 ‘레이(RAY)’로 명명된 이번 신 모델의외장디자인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형태로 ‘레이’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심플하고 모던한 실루엣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RAY)’의 전면부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개성적인 디자인의 헤드램프에 면발광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를 적용, 자신감 있는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이드글라스 형상을 통해 개성을 표현했다.
특히, ‘레이’는 조수석 후측 도어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적용해 좁은 주차공간에서 보다 쉽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측면부 전체가 개방 가능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
또한, 후면부는 리어 콤비램프와 후부 반사경을 세로형으로 배치해 와이드한 이미지로 안정감을 강조했으며, 리어 콤비램프는 LED를 이용해 점등시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토록 해 고급감을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는 혁신적인 스타일로 신세대 감성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공간까지 갖춰 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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